ChatGPT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ChatGPT 주제로 지식을 공유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전자책, 외부 강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ChatGPT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Photo by Simon Abrams / Unsplash

인공지능 채팅 로봇인 ChatGPT를 처음 사용했을 때 저는 놀라움과 경외감이 교차 했습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심화된 질문에 빠르고, 양질의 답변을 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먼 미래에는 특정 직업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했습니다. 두 가지로 압축 했습니다. 현재의 역할에서 충실히 일을 하다가 인공지능에게 대체 되는 것. 또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이 제가 죽기 전에 직업을 완전히 대체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 기술을 배우고 적응해 나가면 빠르게 변화는 사회에서 남 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먼저 포지션을 선점하는 사람, 기업이 시장에서 전략적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에게 일을 시키자(Let AI Work)

우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했습니다. 인공지능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심화된 이론을 설명하거나 업계 현황을 알려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ChatGPT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반 대중에게 이 기술이 상대적으로 생소한 점을 감안할 때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인공지능에게 일을 시키자"라는 메시지로 실생활에서 ChatGPT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ChatGPT 스터디,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간단한 이론 소개, 실제로 ChatGPT를 같이 실습함으로써 유용함을 알렸습니다. 참여자들의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ChatGPT 배워서 바로 써먹기 모임을 기획했습니다. 모임은 경험수집잡화점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ChatGPT가 최근 인기 있는 주제는 맞지만 사람을 모으고 돈을 지불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수점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일정 수수료를 지불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임을 시작으로 전자책, 종이책, 외부 강연 등 다양한 매체로 영향력을 넓혀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최근에 100번 쓰기 모임도 참여했습니다. 추가로 성과가 생기면 다시 또 글을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