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and Take, 나누면서 성공하는 방법

더 이상 호구 되지 말자, 다 함께 성공하자

Give and Take, 나누면서 성공하는 방법
Photo by Samuel Regan-Asante / Unsplash
TED, 당신은 giver인가, taker인가? (한글 자막 지원) 

🌟핵심 요약

  1. 무조건 배풀지 않고, 나와 타인 모두를 돌봐야 한다. 성공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고 공존할 수 있다.
  2. 나의 Giver로 얻는 것이 있어야 한다. 지속하기 위해서 주는 행위에 만족하고, 나를 재충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선행의 피드백은 중요하다.
  3. 나의 Giver를 받기만 원하는 Taker는 경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손절 하는게 아니고, 주는 만큼만 대응한다. 처음에는 Giver 이지만 Matcher 로 전환한다.

😍추천 대상

  • 호구? 선행 하지만 정작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는 사람
  • 최소의 비용으로 조직을 좀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관리자
  • 선행을 하면서 나와 타인 모두 성공하기를 원하는 사람

💉변화 하기

  • 어릴 때 부터 좋은 대학교를 입학 하기 위해서 경쟁 했던 경험은 배푸는 것을 경계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서로 가치를 나누면서 더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계산적인 생각을 하는 대신에 전체 파이를 키우면서 서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적절히 선행을 배풀면 일을 더 지속하고 성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질문 하기

  • 내가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피드백은 무엇일까?
  • Taker를 Matcher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내용 요약

선행하는 삶은 좋은 것 일까요?

이 책에서는 나를 챙기지 않고 무조건 배푸는 것을 경계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Give and Take 하는 사람도 있지만 Take를 더 중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난 30년의 연구에서 인간은 Givers, Matchers, Takers 로 구분된다. Givers는 받는 것 보다 더 많이 돌려주는 사람입니다. Matchers는 받는 만큼 만 되돌려 주는 사람입니다. Takers는 자신의 이익이 더 클 때 주는 사람입니다.

다음 질문에 해당하는 유형 무엇 일까요?
- 엔지니어들 중 성과가 가장 낮은 사람은?
- 의대생 600명 중 학점이 가장 낮은 사람은?
- 영업 사원들 중 실적이 가장 낮은 사람은?
- 사기 피해를 가장 받는 사람은?

답은 Giver, 실적 부분에서 Takers에 비해서 평균 14%가 적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공하기 위해서는 Takers가 되어야 할까요? 반전은 가장 성공하지 못한 계층은 Giver 이지만 가장 성공한 계층도 Giver 라는 것입니다.

성공 계층

성공한 Giver와 그렇지 못한 Giver의 차이는 무엇일까?

둘의 차이는 성공하지 못한 Giver는 나의 이익 없이 순수하게 주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성공한 Giver는 나의 이익과 상대방 이익 모두를 챙기면서 같이 성장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Taker에 대해서는 배풀기만 하지 않고 주는 만큼만 되돌려 줍니다.

이 차이는 지속성에도 있습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은 자기의 이익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산성이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기적인 이타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이익 + 타인의 이익 = 융합

선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배푸는 행위로서 만족감을 느끼고, 회복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정한 시간을 투자 해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0 ~ 800 시간)

Giver을 위한 환경 만드는 방법

  1. 5분 선행하기, 테레사 수녀나 간디 같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 알게 되면 이득 되는 작은 것 부터 찾아보세요.
  2. 서로에 도움 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다른 사람에게 도움 청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Giver의 시작이 됩니다.
  3. Giver를 많이 고용하세요. 썩은 사과 한 개가 한 통을 망치지만 양질의 계란 하나가 양질의 한 판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2013년에 나온 책이지만 현재 사회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개인 주의가 막연한 사회에서 나와 타인 모두 성공하는 Giver 방식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